‘뉴스룸’ 안철수 “朴대통령, 국민 신뢰 잃었다… 탄핵은 시작됐다”

입력 2016-12-05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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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안철수 “朴대통령, 국민 신뢰 잃었다… 탄핵은 시작됐다”

JTBC '뉴스룸'에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기서 안철수는 "대통령 입장 표명이 빠르면 내일과 모레 나오면 4월말 퇴진을 공고화하면 그것이 탄핵 표결 변수가 될 것 같다"는 손석희 말에 "이미 시효가 다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 신뢰를 잃었고 어떤 조건을 내걸 자격이 없다. 탄핵은 시작됐고 9일에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철수는 "박근혜 대통령이 계속 자리를 지키면 경제적 위기 상황이 심각해질 것"이라며 "국민들이 믿지 못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3차 대국민 담화를 통해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꼬집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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