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이 중국에서 박스 오피스 1위를 거머쥐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은 24일(현지시간) 중국 개봉 첫날부터 33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은 물론 관객 동원 1위까지 거머쥐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영화 관계자는 “‘레지던트 이블’은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귀띔했다.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와 엄브렐라 그룹의 마지막 전쟁을 벌이게 되는 내용으로 밀라 요보비치 외에도 배우 이준기가 출연해 화제은 모은 작품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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