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채원·진솔, ‘더쇼’ 스페셜 DJ 출연

입력 2017-02-28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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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채원·진솔, ‘더쇼’ 스페셜 DJ 출연

걸그룹 에이프릴 채원과 진솔이 SBS MTV '더쇼'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MTV 음악 버라이어티 '더쇼' 보이는 라디오 '더 라디오 쇼'에서 에이프릴 멤버 채원과 진솔은 특급케미로 새 학기를 앞두고 있는 청취자들의 고민 사연들을 명쾌하게 해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환상의 호흡도 잠시 짝사랑 중인 한 고등학교 남학생의 사연 등장에 장난기 사라진 표정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 보여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채원, 진솔 DJ가 짝사랑 중인 남학생 때문에 티격태격한 사연은 더 라디오 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이날 ‘더쇼’에서는 특히 전 출연진이 스쿨룩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무대에 올라 새 학기를 앞둔 더쇼 팬들을 심쿵케 한다. 새 학기 특집을 맞이해 볼수록 사랑스러운 신예 드림캐쳐와 떠오르는 대세돌 SF9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더쇼’는 28일 저녁 8시 SBS MTV, SBS funE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MTV '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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