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박리디아·방수형 부부의 암 완치 비법

입력 2017-03-0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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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A 오후 8시 20분 ‘닥터 지바고’

1990년대 CF모델로 활동했던 모델 박리디아. 하지만 인기절정이던 시기에 돌연 연예계를 떠났다. 박리디아는 당시 암 진단을 받았다. 자궁경부 상피내암 3기 판정을 받은 뒤 서둘러 치료했지만 1년 뒤 자궁경부암의 주 발병 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재발했다. 그래도 8년 동안 꾸준한 관리와 노력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아픈 그의 곁에는 남편인 연기자 방수형이 있었다. 현재 경기도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며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는 부부. 영양학까지 공부한 방수형이 아내를 위해 찾은 항암식품이 있다. 면역력 증진과 항암효과가 크다는데 무엇일까.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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