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농축수산물’ 파격가로 사세요

입력 2017-04-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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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4월 한달 간 주요 농·축·수산물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매년 4월 창립 행사를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가운데, 올해는 롯데 브랜드 탄생 50주년까지 겹쳐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신선식품 가격은 평균 소매 가격 대비 8%에서 최대 40%까지 저렴하다. 12일까지 ‘칠레산 씨없는 청포도’(1.2kg,1팩), ‘국내산 하루한알 갈아먹는 토마토’(2kg,1팩)를 일반 소매가 대비 30∼40% 가량 저렴한 5000원에 판매하는 게 그 예다. 또 ‘다다기오이’를 20% 가량 저렴한 개당 490원에, ‘깐마늘’(300g*2봉) 또한 15% 가량 저렴한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국내산 닭 볶음탕 2팩’(800g*2입) 기획 상품도 7900원에 판매하며,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국내산 냉장 돼지 삼겹살’과 ‘목심’을 100g에 각 1490원에 선보인다. 수산물에서는 ‘조개류 한삽 가득 행사’를 준비해 바지락·새꼬막·가리비·피조개를 매장에 준비된 삽으로 한 가득 담아 5000원에 판매하며, 한삽 가득 담았을 경우 500∼600g 가량을 담을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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