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그는 최근 ‘리얼 맥심’ 화보 인터뷰에서 “(설리의 SNS 활동이)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데 ‘감 놔라 배 놔라’ 하고, ‘인생 이렇게 살면 안 된다’ 등으로 충고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해서는 “표현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는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라며 국가권력에 의한 국민주권의 침해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