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은, 뮤지컬+가수+리포터 다 되는 ‘만능 엔터테이너’

입력 2017-05-16 12: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신고은 인스타그램

신고은이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2년 ‘궁’ 도쿄 공연의 채경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기와 뮤지컬에 진출한 신고은은 ‘오싹한 연애’, ‘아찔한 연애’, ‘그날들’에 이어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빨래’의 주인공 서나영 역으로 활약 중이다.

남다른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었던 그녀는 2011년 디지털 싱글 ‘러브팝(Love Pop)’을 발표, 지난해 2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그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신고은은 2014년부터 MBC ‘섹션 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와 매끄러운 인터뷰 진행 능력을 각인시켰다.

그녀는 1986년생으로 인스타그램 사진 속 남다른 동안 미모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날이 갈수록 어려지시네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양요섭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고은과의 열애설에 대해 “신고은과는 동료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신고은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