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 햇빛 아래’ 이준기♥저우동위, 눈빛만 스쳐도 ‘꿀케미’

입력 2017-06-15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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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3년간 사귀었지만, 갑자기 이탈리아로 떠나버린 남자 준호(이준기)와 그 뒤에 혼자 남은 여자 샤오유우(저우동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멜로 영화.

공개된 감성 충만한 스틸 6종은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커플의 케미가 돋보이는 스틸로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 속 두 주인공의 풋풋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두 주인공이 서로 애절하게 바라보는 장면은 영화 속 어떤 절절한 사랑을 그려서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또한,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샤오요우와 준호의 슬픔이 가득 서려있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려오는 이미지이다.

대학교에서부터 한 눈에 반하여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담은 영화인 만큼 둘의 풋풋한 청춘의 모습 또한 영화 속에서 가장 즐거운 볼거리로, 대학교 시절을 상기시키는 듯한 이미지 또한 아름다운 이미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줄 예정이다.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더욱 기대되는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미공개 6종 스틸을 공개한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오는 6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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