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결별 때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 뱃살 실종

입력 2017-06-17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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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때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 뱃살 실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동료배우이자 절친 토비 맥과이어와 시간을 보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토비 맥과이어와 뉴욕의 한 거리를 활보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18살 연하의 연인이자 모델 니나 아그달과 결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또다시 ‘소나무취향’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행사 없는 개인적인 일정에는 평범한 티셔츠에 하프팬츠, 선글라스와 모자로 ‘아재’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그럼에도 이전과 비교하면 살라진 뱃살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최근 부쩍 만남이 잦은 토비 맥과이어와의 투샷은 ‘난봉꾼’과 ‘돌싱남’의 오묘한 조합이라는 반응을 자아낸다. 그도 그럴 것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할리우드 배우 대표 바람둥이다. 여기에 연하(20대)의 금발 모델만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의 연애 취향이 그의 남다른 연애관을 대변하고 있어 종종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토비 맥과이어는 지난해 전처와 이혼했으나, 여전히 아이들에게는 좋은 아빠로 남고 잦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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