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는 김병만 마이크로닷 김환 소유 신동 정은지 유이 등이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닷가에서 잡은 물고기로 저녁 식사를 하려고 하던 중 김병만은 에피타이저로 ‘회’를 먹자고 제안했다.
마이크로닷은 칼을 들어 회를 뜨기 시작했다. 그는 “따로 배우진 않았지만 낚시를 하면서 조금씩 내 스타일대로 회를 뜨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의 실력을 본 김병만은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깔끔하게 회를 뜨는 것 같다”라고 극친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