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나혼자산다’ 전현무, 헬스보이되려다 절규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헬스보이 절규 3종세트를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본격적인 운동 시작 전 기초 운동을 할 때부터 난항을 겪었다. 그는 균형을 잡는 운동을 하면서 자동으로 개다리춤을 시전해 헬스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가 오랜만에 헬스장에 방문해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그는 단기간에 몸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운 만큼 격한 운동으로 인해 다양한 표정으로 절규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전현무는 역기 무게를 추가하는 트레이너에게 울먹거리는 시츄를 연상케하는 눈빛을 쏘면서 팔을 뻗어 트레이너를 저지시키고 있다. 그는 “난 장미란이 아니야! 안돼~”라고 외치며 아련미(?)까지 뿜어내고 있어 ‘운동 허당’인 그의 몸짱 도전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과연 전현무는 무사히 운동을 마칠 수 있을지, 몸짱을 꿈꾸는 전현무의 끝없는 절규는 오늘(30일) 밤 11시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헬스보이 절규 3종세트를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본격적인 운동 시작 전 기초 운동을 할 때부터 난항을 겪었다. 그는 균형을 잡는 운동을 하면서 자동으로 개다리춤을 시전해 헬스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가 오랜만에 헬스장에 방문해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그는 단기간에 몸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운 만큼 격한 운동으로 인해 다양한 표정으로 절규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전현무는 역기 무게를 추가하는 트레이너에게 울먹거리는 시츄를 연상케하는 눈빛을 쏘면서 팔을 뻗어 트레이너를 저지시키고 있다. 그는 “난 장미란이 아니야! 안돼~”라고 외치며 아련미(?)까지 뿜어내고 있어 ‘운동 허당’인 그의 몸짱 도전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과연 전현무는 무사히 운동을 마칠 수 있을지, 몸짱을 꿈꾸는 전현무의 끝없는 절규는 오늘(30일) 밤 11시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