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 공항서 임성은 母와 ‘조우’

입력 2017-07-25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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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 공항서 임성은 母와 ‘조우’

오늘 2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성은을 마중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최성국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여름이 성큼 찾아온 ‘경기도 양주’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과 ‘영턱스클럽’ 임성은 어머니의 깜짝 만남이 성사된다.

최성국이 임성은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에 갔다가 동행한 임성은의 어머니와 마주쳤던 것.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해하던 최성국은 이내 임성은 어머니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고 직접 차를 운전해 집에 데려다주는 등, 두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최성국은 카메라 앞에서 긴장한 듯한 임성은의 어머니를 위해 특유의 재치와 친화력을 발휘하며 두 모녀를 웃음 짓게 했다고. 또한 최성국은 이날 처음 만난 임성은의 어머니에게도 ‘평소 참 괜찮다고 생각한 멤버’를 묻는 공식 질문을 던져 귀여운 답정너(?)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최성국과 임성은 모녀의 유쾌한 시간은 오늘 25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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