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불타는 청춘’ 곽진영, 여성美 더한 반전 미모 자랑하며 눈길

입력 2017-07-25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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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곽진영이 180도 달라진 여성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원조 국민 여동생 배우 곽진영이 오랜만에 촬영에 합류했다. 여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경기도 양주로 떠나는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불청’사상 역대급 조회 수를 기록한 ‘뽀뽀 사건’ 영상의 주인공 배우 곽진영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곽진영은 청춘들을 기다리며 여성미 넘치는 뒤태로 맞이했다. 특히, 지난 촬영에서 앙숙 케미를 자랑했던 김광규의 등장에 콧소리까지 더하며 새 친구로 둔갑해 혼란에 빠트렸다고.

이어 뒤태 여신의 정체를 확인한 김광규는 “꽉꽉이가 나타났다!”고 목청껏 외치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금껏 여자 새 친구만 등장하면 애타게 찼던 곽진영의 반전 매력에 김광규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곽진영은 김도균과의 첫 만남에서 함께 철길 위를 걸으며 ‘치와와 커플’의 로맨틱한 기찻길 데이트를 따라하기도 했다.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불타는 청춘’ 곽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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