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바다목장’ 게스트 한지민이 등장했다.
4일 밤 첫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목장을 운영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지민은 멤버들이 저녁 준비에 앞서 쉬는 시간에 갑자기 나타났다. 한지민을 본 멤버들은 멍한 표정을 짓다 이내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뒤늦게 한지민을 알아본 이서진은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미니 선풍기를 건넸다. 그러더니 “왜 이렇게 늙었어”라고 능청스러운 농담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한지민과 첫 대면한 윤균상은 “안녕하세요”라고 어색한 인사를 나누면서 일에 초집중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