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남주혁·이성경 최근 결별…선후배로 남아” [공식입장]

입력 2017-08-18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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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남주혁·이성경 최근 결별…선후배로 남아” [공식입장]

남주혁과 이성경의 결별설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동아닷컴에 “남주혁과 이성경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구체적인 이유는 사생활이라서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남주혁과 이성경이 결별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4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두 사람은 최근 바쁜 일정 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현재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았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한편 남주혁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성경은 영화 ‘러브슬링’ 촬영이 한창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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