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드라마 ‘한여름의 추억’ 최강희 전 남친 출연 [공식입장]

입력 2017-08-23 15: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재원이 JTBC 2부작 드라마 ‘한여름의 추억’(가제) 에 캐스팅 됐다.

이재원은 극 중 ‘김지운’역으로 활발하고 장난스럽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한여름(최강희)의 전 남자친구 출연해, 한여름의 열정적인 과거를 낱낱이 보여주고 현실 전남친의 자세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출연작 마다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이재원은 이번 JTBC 단편 드라마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재원은 SBS’남사친 여사친’에 특별 출연에 알콩달콩한 현실판 커플로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현재 시청률 급상승 중인 tvN ‘명불허전’을 통해 ‘강만수’역으로 김아중과 원수지간, 라이벌 관계로 흉부외과 레지던트 열연하며 얄미운 앙숙연기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발산 중이다

최강희, 이준혁을 비롯해 이재원이 확정 지은 JTBC ‘한여름의 추억’은 한가람 작가가 집필하며, 웹드라마 ‘힙한 선생’을 연출한 심나연 PD가 연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