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매드독’ 류화영, 연기 비결은 대본 연구 “흡입력 있는 연기”

입력 2017-10-25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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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화영의 연기 비결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에서 ‘장하리’로 분해 액션 연기부터 감정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류화영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극 중 류화영은 매드독 홍일점인 보험조사원 ‘장하리’로 열연 중이다. 장하리는 전직 국가대표 체조선수로, 위장 침투 업무를 위해서라면 순진한 대학생부터 섹시한 여전사까지 어떤 역할이든 완벽하게 변신하는 변신의 귀재.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장하리’와 100%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는 류화영은 캐릭터를 흡입력 있게 표현해내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류화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류화영은 어수선한 주변 환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본에 몰두, 남다른 연기 열정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쉬는 시간은 물론, 이동 중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연기 혼을 불태우고 있는 류화영은 촬영 후 모니터링을 하거나 현장 스태프 및 배우들과 끊임없이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한편, 매드독은 오늘(25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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