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화상 방송 도전?… ‘1시간전’ 특집 방송 예정

입력 2018-01-17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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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이 새로운 형태의 방송에 도전한다.

'무한도전'은 17일 공식 SNS에 "대한민국은 지금 한파 경보&미세먼지 경보! 날씨에 딱 맞는 신개념 오프닝(feat.화상채팅) 이번주 토요일 #무한도전#한파주의보#화상 오프닝"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개인 카메라 앞에 앉아 각자 식사를 하고 있다. 멤버들이 모이지 않고 각자의 공간에서 화상으로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오 인터넷 방송 꿀잼일듯","완전 좋아요","이번주 너무 기다려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1시간전' 특집이라는 제목. 20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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