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3월 초 컴백…음악프로그램·예능 등 국내활동 집중

입력 2018-02-1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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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스포츠동아DB

‘괴물 신인’ 워너원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워너원은 이르면 3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워너원의 컴백으로 가요계는 또 한 번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워너원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할 당시 KBS와 MBC의 파업 등으로 워너원은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했다. 이번엔 그 아쉬움을 털겠다는 듯 국내 활동에 집중하며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3월 초 컴백 시기에 맞춰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 일찌감치 다수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녹화를 마쳤고, 컴백 후에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

워너원 컴백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이번엔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데뷔한 후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판매량 100만 장을 넘어서며 다양한 경제효과를 유발시켰다.

이들은 공백기에도 여전한 스타파워를 자랑해왔다. 매달 진행하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조사에서도 워너원은 늘 1∼2위를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만큼 컴백 이후 이들이 써내려갈 각종 기록 경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워너원은 일부 극성 팬들로부터 사생활을 침해당하고 있다며 자제를 호소했다. 워너원 매니지먼트사 YMC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들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밤낮없이 연락을 시도하는 팬들이 있다”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 멤버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아티스트의 소중한 삶을 망가뜨리는 행위를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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