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내운명’ 정대세, 가족여행 중 멘붕…“뭘 두고 왔나”

입력 2018-03-12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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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 정대세, 가족여행 중 멘붕…“뭘 두고 왔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정대세가 전지훈련을 앞두고 가족 휴가를 떠난다.

12일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가족 여행을 떠나는 정대세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대세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며 가족들을 위해 만반의 휴가 준비를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비행기 티켓팅부터 숙소까지 풀코스로 준비한 정대세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지금까지 중에 제일 잘했다”며 정대세를 칭찬했고, 이에 정대세는 우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휴가지인 일본 에히메현에 도착한 정대세 가족은 정대세가 야심 차게 준비한 숙소를 찾아 휴가를 즐겼다.

하지만 정대세는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중요한 물건을 빠뜨리고 왔다는 걸 뒤늦게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 가족 휴가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았다. 과연 어떤 물건 때문에 정대세가 충격에 빠졌는지 그 뒷이야기와 정대세 가족의 여행 현장은 이날 방송되는 ‘너는내운명’에서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너는내운명’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본방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정대세 가족이 여행을 떠난 에히메 현의 모습이 담긴 ‘너는내운명’ 본방 화면 인증샷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왕복항공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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