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 리본을 올리고 “#416 #잊지않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또한 ‘노란 리본’을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댓글을 단 일부 누리꾼들에게 “노란 리본은 정치가 아닙니다. 시비를 걸고 싶으시면 얼굴 보고 시비 걸어보시든가”라고 덧붙였다.
이날 윤균상 뿐 아니라, 이상민, 슈퍼주니어 예성, 윤현민 등이 세월호 4주기를 추모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