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의혹’ 박진영, 영양제 보니…구원파 세모그룹 제품

입력 2018-05-02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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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가 박진영의 구원파 전도 집회를 포착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2일 "박진영이 지난달 역삼동에서 7일간 전도 집회를 이끌었다. 해당 집회에는 배용준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모임에는 '천해지' 전 대표인 변기춘 씨도 있었다. 천해지는 '유병언 전 회장 그룹'의 핵심 관계사이자 청해진 해운의 대주주다. 세월호는 청해진 해운의 배다.

이러한 가운데 박진영이 과거 섭취한 영양제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박진영은 자신이 먹고 있는 영양제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영양제 중에는 세모그룹에서 제조하는 '세모 스쿠알렌'도 포함됐다.

한편 박진영은 구원파 의혹에 직접 간증문까지 공개하면서 해명에 나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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