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윤태영 측 “음주운전 변명 없이 깊이 반성, 책임 통감”

입력 2018-05-20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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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의 음주운전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윤태영의 소속사 갤러리나인에서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태영의 음주운전에 관하여 입장을 전했다.

윤태영 측은 “윤태영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공식입장과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며 “윤태영은 변명 없이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뜻을 전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 또한 책임을 통감하며, 애정과 관심 주시는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태영은 14일 오전 2시께 음주 이후 운전하다가 다른 차들을 들이 받았다. 윤태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77%다.

<이하 윤태영 소속사 갤러리나인 공식입장 전문>

배우 윤태영씨 소속사 갤러리나인 입니다.

윤태영씨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공식입장과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윤태영 씨는 변명 없이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당사 또한 책임을 통감하며, 애정과 관심 주시는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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