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개봉 10일 전, 예매율 1위 등극

입력 2018-05-28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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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대한민국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독전’ 및 ‘데드풀2’를 제치고 무려 개봉 10일전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6월 6일 현충일, 대한민국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예매 점화가 시작됐다. 개봉을 무려 10일 앞두고 ’독전’, ‘데드풀2’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이미 전작을 뛰어넘는 폭발적 사전 예매량 뿐 아니라, 천만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후 새로운 외화 흥행 강자 등극을 벌써부터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이미 해외에서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잇는 폭발적 예매 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일찌감치 예측하고 있어 명실상부 2018년 여름을 여는 전세계 초대형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전작 ‘쥬라기 월드’(2015)는 전세계 누적 수익 16억 7,171만 달러(한화 약 1조 8,069억 원)이라는 초특급 흥행기록으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등극 및 2018년 기준 역대 전세계 누적 수익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대미문 흥행 블록버스터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작품은 ‘쥬라기 월드’시리즈 3부작 중, 두번째 작품으로 오리지널 시리즈와 새로운 시리즈의 절묘한 조합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개봉 전부터 압도적 예매 기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6월 6일 현충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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