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비와 매직 아일랜드’ 마법송 공개…6월 6일 개봉

입력 2018-05-29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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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와 매직 아일랜드’ 마법송 공개…6월 6일 개봉

오는 6월 6일 개봉을 앞둔 ‘내 친구 호비’의 여섯 번째 극장판이자 마법 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호비와 매직 아일랜드’가 한 번 들으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 최강 마법송을 최초 공개했다.

‘호비와 매직 아일랜드’가 중독성 최강의 매직 아일랜드 마법송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호비와 매직 아일랜드’는 호비와 친구들이 매직 아일랜드에서 만난 새 친구 ‘아우라’와 함께 악동 삼형제가 빼앗아간 마법의 지팡이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이번에 공개된 ‘팅가링가 부 마법송’에서는 봄이 오길 바라며 축제를 준비하는 호비와 마을의 마법사, 베니가 반짝이는 별의 지팡이를 든 채 귀여운 율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호비와 친구들은 물론 레오 아저씨와 이번 시리즈 처음으로 같이 모험을 떠나게 된 엄마까지 즐겁게 율동을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배경은 물론 신비한 주문과 웃음 가득한 모습까지 오직 매직 아일랜드에서만 가능한 마법의 축제준비가 담겨있어 매직 아일랜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 특히 “그래 팅가링가 부 마법의 주문이에요♬”라는 후렴구는 한번 들으면 헤어나올 수 없는 신나는 구간으로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따라하기 쉬운 율동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까지 오직 매직 아일랜드에서만 가능한 마법의 축제준비를 선보이는 영화 ‘호비와 매직 아일랜드’는 오는 6월 6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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