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병만-하지원-김세정, 내달 3일 美 출국… ‘갈릴레오:깨어난 우주’ 촬영

입력 2018-05-31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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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이하 ‘갈릴레오’)가 본격적인 첫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31일 ‘갈릴레오’ 측은 내달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해 첫 촬영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김병만, 하지원, 김세정 등 ‘갈릴레오’ 주요 출연진들이 동반 출국한다.

CJ E&M 관계자는 이에 대해 “출연진 및 제작진이 3일 동반 출국하게 되며 그 이후부터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갈릴레오’는 화성과 똑같은 환경으로 만들어진 美 유타(Utah) 州에 있는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진행되는 ‘화성 탐사 프로젝트’다.

이에 김병만, 하지원, 김세정 등은 화성에서의 생존을 연구하고 화성 탐사 및 과학 실험 등을 수행하며 일주일간 화성인으로서의 삶을 경험하게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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