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한국국제관광전 참가

입력 2018-06-1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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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14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에 참가한다. 5월 서울관광재단이 출범한 이후 첫 참가하는 국내 박람회다. 서울관광재단 부스(사진)에서는 7월 한 달간 실시하는 서울썸머세일, 매년 우수 문화관광해설사들을 양성해 서울여행을 지원하는 서울 도보관광 프로그램, 외국인관광객을 위한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 ‘디스커버 서울패스’(DSP) 등을 소개하고 서울로7017에서 판매하는 식음제품과 기념품도 전시 및 할인 판매한다. 특히 디스커버 서울패스(DSP)로 이용할 수 있는 국립국악원, 코엑스 아쿠아리움, 그레뱅 서울 뮤지엄, 테지움 서울, 남산한복문화체험관, 난타 등도 관광전에 함께 참가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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