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홍대 시대 여는 축제 ‘애경뮤직웨이브’ 개최

입력 2018-08-28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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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시대를 연 애경그룹이 31일 오후 6시 홍대 걷고싶은거리 특설무대에서 ‘애경뮤직웨이브’(사진)를 연다.

에이프릴, 소란, 데이브레이크 등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과 애경산업의 뷰티 브랜드 루나와 제주항공이 함께 주최하는 ‘K팝 댄스 리그’ 최종 경연, 2018 잔다리마을문화축제, 제41회 라이브클럽데이 등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애경 측은 “공항철도·경의선 홍대입구역 근처의 그룹 통합사옥 애경타워 완공, AK플라자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AK&홍대, 제주항공에서 운영하는 호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의 오픈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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