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첫 보이그룹’ 원어스X원위, 오늘 ‘LAST SONG’ 공개…데뷔 워밍업

입력 2018-09-27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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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첫 보이그룹’ 원어스X원위, 오늘 ‘LAST SONG’ 공개…데뷔 워밍업

신인 원어스(ONEUS) 원위(ONEWE)가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LAST SONG'을 공개하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워밍업에 돌입한다.

'LAST SONG'은 초반부의 서정적인 기타 리프에서 후렴부의 반전 사운드가 매력적인 락 댄스 곡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 와준 팬들로 인해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이다.

원위 멤버 강현의 기타, 키아의 베이스, 하린의 드럼 연주가 더해져 더욱 파워풀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로써 RBW의 최초 보이그룹 '원어스(ONEUS)'와 '원위(ONEWE)'는 1년간의 데뷔 프로젝트 '데뷔하겠습니다'의 마침표를 찍는 동시에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정식 출격에 앞서 워밍업에 들어갔다.

원어스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건희, 여환웅과 JTBC ‘믹스나인’을 통해 주목받았던 서호(이건민), 레이븐(김영조)를 포함한 이도, 시온 등 6명으로 이뤄진 퍼포먼스 그룹이며, 원위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키보드 동명을 비롯한 보컬 용훈, 기타 강현, 드럼 하린, 베이스 키아로 구성된 5인조 밴드이다.

두 팀은 데뷔 프로젝트 '데뷔하겠습니다'를 통해 총 6번의 공연과 버스킹,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습생 Real Life <데뷔하겠습니다>', '‘당 충전 프로젝트! 매점 오빠는 영업 중'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아트워크는 원어스의 멤버 레이븐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꽃으로 새로운 시작에 대한 다짐을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LAST SONG'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원위, 원어스가 1년 동안 거쳐온 '데뷔하겠습니다' 프로젝트의 추억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청춘의 모습도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원어스X원위가 함께한 신곡 'LAST SONG'은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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