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용필. 사진제공｜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
조용필은 12월15일과 16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무대에 나선다. 조용필은 5월12일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땡스 투 유’ 투어를 시작했다. 당시 공연티켓은 예매시작 10분 만에 4만5000석이 전부 매진됐다.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는 22일 “5월 공연 당시 폭우에도 몸을 사리지 않은 조용필의 무대와 관객의 환호가 뜨거운 감동을 자아내 서울 앙코르 공연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앙코르 무대”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