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겨울 차음료 신제품 출시

입력 2018-12-07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스킨라빈스가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차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이 론칭한 블렌디드 티(Blended tea) 브랜드인 티트라(Teatra) 제품으로, 카페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히비스커스’와 진한 풍미를 가진 블랙티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로 구성됐다. 히비스커스는 비타민C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히비스커스 꽃잎을 우려 특유의 상큼한 맛과 다채로운 과일의 향미가 조화를 이루는 디카페인 차다.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는 인도 아삼(Assam) 지역에서 생산되는 ‘아쌈’과 스리랑카에서 생산되는 ‘실론’을 블렌딩해 매력적인 풍미를 선사한다. 가격은 3000원.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