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2’ 고두심, 운동-댄스-공부까지 쉴 틈 없는 ‘혼자 놀기’ 대가

입력 2019-01-26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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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혼자 놀기’의 경지에 오른 배우 고두심의 일상이 공개된다.

1월 26일(토) 저녁 6시에 방송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는 ‘강철체력’을 갖춘 고두심의 매력 넘치는 오전 일상이 공개된다.

고두심은 모로코에서 시차 적응에 실패해 남들보다 이른 아침을 맞이하게 됐다. 남다른 체력으로 소문난 그는 꼭두새벽부터 쉴 틈 없이 바쁘게 움직이며 꾸밈없는 ‘모닝 루틴’을 선보였다.

고두심은 아침 DJ로 활약하는 오연수의 선곡에 맞춰 가볍게 ‘다리 찢기’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이어 팔굽혀펴기, 스쿼트를 완벽하게 마스터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운동으로 아침을 깨운 고두심의 다음 일정은 ‘댄스 타임’. 한껏 노래에 취한 그는 비트를 쪼개는 어깨춤과 정체불명의 춤을 선보이며 내재된 흥을 분출해 멈추지 않는 ‘댄싱두심’의 매력을 뽐냈다.

고두심의 자기 개발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1분 아랍어 교실’까지 열어 수강생 오연수와 함께 실전을 방불케 하는 아랍어 대화를 주고받았다.

1분도 쉬지 않는 ‘팔방미인’ 고두심의 매력 넘치는 모습은 1월 26일(토) 저녁 6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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