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지드래곤, 故 칼 라거펠트 애도 “Star is born and gone”

입력 2019-02-20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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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고(故) 칼 라거펠트의 사망을 애도했다.

2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Star is born and gone. RIP”라는 글과 함께 칼 라거펠트와의 인연을 보여주는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멤버 태양과 함께 방문한 2014년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칼 라거펠트를 처음 만났다. 이후 그는 지속적으로 칼 라거펠트와 작업을 계속하며 인연을 이어간 바 있다.

한편 칼 라거펠트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자택에서 사망했다. 그는 췌장암 투병 중에 병세가 악화돼 사망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샤넬은 공식 SNS를 통해 “1983년 이후 샤넬 패션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칼 라거펠트의 서거를 발표하게 된 것은 깊은 슬픔으로 다가온다”고 전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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