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학력위조로 해고 위기 ‘김유미 지시’

입력 2019-03-03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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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학력위조로 해고 위기 ‘김유미 지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 해고당할 위기에 처했다.

3일 '로맨스는 별책부록' 12회에선 강단이(이나영) 학력위조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고유선(김유미)은 차은호(이종석)에게 강단이의 이력서를 보여줬다. 고유선은 "왜 고졸 학력으로 속여서 입사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차은호가 강단이의 편을 들자 고유선은 "알고 있었느냐"라고 물으며 강단이가 업무지원 이외에 특정한 목적이 있어서 일부러 학력을 낮춰 입사했다고 주장, "강단이를 해고해라, 계약해지라는 표현이 적당하겠다"라고 지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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