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은채 “무대 중 눕방, 어른스러워보이려고 했는데 귀엽다더라”

입력 2019-03-20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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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다이아 은채 “무대 중 눕방, 어른스러워보이려고 했는데 귀엽다더라”

그룹 다이아 은채가 눕방 비화를 언급했다.

20일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61에선 다이아 미니 5집 ‘NEWTR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은채는 이날 “내가 무대 도중 눕방을 한다. 안무 선생님이 나를 무대에서 눕히겠다고 했다. 아직 어린 이미지가 강해서 고민을 했다”며 “하지만 이번에 다이어트도 많이 하고 어른스러운 느낌을 내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 예쁘고 멋있게 봐달라”라고 퍼포먼스를 완성하기까지 과정을 말했다.

이어 “반응은 누워도 귀엽다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타이틀곡 ‘우와’는 데뷔 곡 ‘왠지’와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곡 ‘Woo Woo’를 프로듀싱한 신사동호랭이가 작업했다. 총 5개 노래가 수록된 새 앨범은 지난 19일 공개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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