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근황→루푸스 투병 고백 후 오랜만”

입력 2019-04-22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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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근황→루푸스 투병 고백 후 오랜만”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루푸스 투병 고백 이후 오랜 만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최준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의 모습은 몸이 부은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 하지만 그는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사실 두 달 동안 몸이 안 좋았다. 병에 걸려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난치병 중에 '루프스'라는 질환이 있는데 자가 면역 질환이다. 몸이 완전 퉁퉁 부어서 걸어 다닐 수가 없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다리에 물이 차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고, 무거워서 걸어 다닐 수 없었다. 체중이 1~2주일 만에 10kg가 늘었다. 병원에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해주셨다. 앞으로 일상 영상들을 올리면서 회복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최준희 오빠 최환희는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 생각’에서 활약 중이며 최준희는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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