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 ‘제4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개최

입력 2019-05-02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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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코리아에서 ‘제4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 스크린 골프를 통한 예선과 실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결선의 2단계로 구성되며, 프로 골프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은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약 6000여 곳의 골프존 스크린 골프 가맹점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32명의 선수는 오는 6월 17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결선에 참가해 ‘렉서스 장타여왕’ 자리를 걸고 페어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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