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생캠페인’ 닥터헬기 응원 함께해요

입력 2019-05-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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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응원 영상 올리고 동참자 3명 지목
1000명 이상 참여 시 의료기기 지원


동아일보가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을 시작한다.

닥터헬기는 심근경색, 뇌중풍(뇌졸중) 등 급성질환이 발생했을 시 생명을 구해주는 파수꾼이다. 하지만 환자가 있는 장소에 자유롭게 이착륙하지 못하는 인계점 규정, 소음문제 등으로 환자구조에 일부 제약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가 언제 어디서나 국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닥터헬기를 응원하고자 하는 국민은 누구나 영상을 만들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응원앱, 풍선 터뜨리기, 손글씨, 캠페인송에 맞춘 커버댄스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풍선을 터뜨리는 것은 풍선 터지는 소리크기가 닥터헬기의 소리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영상을 촬영한 후에는 캠페인에 동참할 3명을 지목한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올리면 된다. 이때 반드시 ‘#소생캠페인 #닥터헬기응원 #닥터헬기소리는생명입니다’라는 해시태그를 입력해야 한다.

소생 캠페인 메인 동영상의 조회수가 10만 회가 넘거나 캠페인 참여자가 1000명을 넘을 경우 유명 의료기기 업체에서 포터블 초음파, 모니터, 응급혈액분석기, 제세동기, 인슐린펌프, 기부금 등을 외상센터나 응급의료센터에 무료지원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 등 의료계 관계자는 물론 ‘2002 월드컵 4강 주역’ 안정환, ‘배구여제’ 김연경, 프로야구 박경수, 유한준, 강백호, 프로축구 김승규, 황의조, 김성준, 신진호, 이용 등 스포츠스타들도 함께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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