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측 “영화 ‘야차’ 출연 제안 받고 긍정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9-07-17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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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해수가 영화 ‘야차’(감독 나현) 출연을 제안을 받았다.

17일 박해수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박해수가 ‘야차’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야차’는 중국 선양에서 활동하는 국정원 해외 비밀공작팀의 리더와 국정원으로 좌천된 검사가 실종된 북한 고위 인사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액션 영화다.

박해수는 극 중 재벌 총수를 수사한 괘씸죄로 국정원 법률보좌관실로 좌천됐다가 중국 비밀공작팀을 감사하러 간 검사 역을 두고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박해수는 ‘사냥의 시간’, ‘양자물리학’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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