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자택공개 “전생에 무수리 대장?”…커피와 함께 여유일상

입력 2019-07-23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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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자택공개 “전생에 무수리 대장?”…커피와 함께 여유일상

배우 이승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승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컷 해독하고 살만해졌더니 또 소파옮기고 카페트 걷고. 전생에 무수리대장이었나보다. 그래도 참 좋다. 지금이 참 좋다"라며 "#일상노동자그램 #진정무수리였던가 #삭신쑤심 #씻어야하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승연은 집 밖 풍경이 보이는 각도에서 소파 위에 편안하게 누워있다. 커피 까지 마시는 모습에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이승연은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 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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