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허재, 김요한 엉덩이 강스파이크에 울컥 ‘중단 요청’

입력 2019-08-08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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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허재, 김요한 엉덩이 강스파이크에 울컥 ‘중단 요청’

‘뭉쳐야 찬다’ 허재가 제대로 한 방 맞았다.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멤버들이 사찰 캠프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공포의 침묵게임을 진행했고 막내 김요한이 걸리자 허재가 웃으며 엉덩이를 때렸다. 후환이 두려웠던 허재는 ‘이제 그만하자’고 침묵의 사인을 보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게임은 ‘침묵의 007’로 이어졌고 결국 허재가 걸렸다.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은 온 에너지를 담아 허재의 엉덩이를 때렸다. 허재는 참지 못하고 “아 그만해 아퍼”라고 소리치며 눈물의 보이콧을 선언했다. 하지만 게임은 또 계속 진행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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