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박종철 심판위원, 역대 27번째 1500경기 출장에 -1

입력 2019-09-18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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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BO 박종철 심판위원이 KBO 리그 역대 27번째 1500경기 출장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해로 프로 경력 21년째를 맞이한 박종철 심판위원은 2002년 7월 10일 대전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의 경기에서 3루심으로 KBO 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2015년 4월 22일 광주 롯데-KIA전에서 역대 30번째로 1000경기에 출장한 바 있다.

박종철 심판위원은 18일 문학에서 열리는 NC와 SK의 경기에서 역대 27번째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하게 된다. KBO는 1500경기에 출장하는 박종철 심판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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