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TOO 20인, 오늘(24일) V라이브 출격…팬심 저격 예고

입력 2019-09-24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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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래스’ TOO 20인, 오늘(24일) V라이브 출격…팬심 저격 예고

‘월드 클래스’ 예비 TOO 연습생 20인이 V 스페셜 라이브로 국내외 예비 팬들과 랜선 만남을 가진다.

Mnet과 네이버 VLIVE(V앱)에서 동시 방송될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World Klass)’에 출연하는 20명의 연습생들은 24일 밤 9시 네이버 V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번 V 스페셜 라이브는 최근 VLIVE(V앱)를 통해 연습생 20인의 퍼포먼스 필름이 공개되면서 국내외 예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연습생 전원이 함께 하는 V 스페셜 라이브로, 앞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월드 클래스’ 연습생들의 반전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다양한 게임과 셀프 PR, 토크 등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중요 자질인 순발력과 예능감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월드 클래스’ 연습생 20인이 진행하는 첫 라이브 방송인만큼 국내외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팬심을 저격할 전망이다. 이에 글로벌 K팝 아이돌 포텐이 터져 나올 ‘월드 클래스’ V 스페셜 라이브에 큰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월드 클래스(World Klass)’는 Mnet과 VLIVE(V앱)에서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성장 일기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Mnet과 VLIVE(V앱)이 협업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트레이닝-무대-평가-선발이라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 차별화를 뒀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 어셔,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스타들을 배출 및 육성하고 마이클 잭슨, 칸예 웨스트, 리하나 등의 앨범 프로듀싱과 히트곡을 탄생시킨 엘에이 리드(L.A.Reid), 미국 힙합 씬의 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빌보드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한 바 있는 힙합 아티스트 릴 펌(Lil Pump)이 ‘월드 클래스’ 첫 예고편에 깜짝 등장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 멤버 10인은 ‘월드 클래스’를 통해 선발, TOO 최종 데뷔 멤버 10인은 20인의 연습생 중 월드 클래스 위원회가 뽑은 연습생 3명, 미션 평가 및 전문가가 선택한 3명, 파이널 생방송에서 선정된 4명으로 구성된다.

‘월드 클래스’ 연습생을 심사하는 월드 클래스 위원회는 VLIVE(V앱) ‘월드 클래스’ 채널 팔로워 중 케미비트 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해당 채널 팔로우는 물론 채널 방문, 영상 재생 및 공유를 통해 케미비트를 상승시키면 월드 클래스 위원회로 활약할 기회가 주어진다.

'월드 클래스’는 오는 10월 4일 금요일 밤 11시 Mnet과 네이버 VLIVE(V앱)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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