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열애… 상대는 7살 연하 동원건설 회장 장손 송자호 큐레이터

입력 2019-10-01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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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열애… 상대는 7살 연하 동원건설 회장 장손 송자호 큐레이터

카라 리더 출신 박규리가 동원건설 회장 장손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더팩트 측은 박규리(31)가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 송자호(24) 큐레이터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송자호 큐레이터가 주최한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박규리는 카라로 데뷔 13년 동안 단 한 번의 열애설도 없었기 때문에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기 충분한 상황.

한편 박규리는 지난 8월 더씨엔티글로벌과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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