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듀48’ 알렉사, 10월 데뷔…‘방탄 MV 제작’ 쟈니브로스 첫 아티스트

입력 2019-10-11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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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프듀48’ 알렉사, 10월 데뷔…‘방탄 MV 제작’ 쟈니브로스 첫 아티스트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알렉스 크리스틴이 10월 데뷔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알렉스 크리스틴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뮤직비디오 콘텐츠 제작사 '쟈니브로스(ZANYBROS)'와 함께 10월 말 데뷔한다. 알렉스 크리스틴은 '알렉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쟈니브로스'는 김준홍, 홍원기 감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광고, 영화 , 방송프로그램 제작을 비롯해 ZANY TV 유튜브 채널 운영, 해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까지 담당하는 국내 최대 규모 뮤직비디오 콘텐츠 제작사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엑소(EXO), 마마무, 슈퍼주니어 등 K팝 뮤직비디오를 제작, 2017년에는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뮤직비디오 작품상을 수상했다.


알렉사는 쟈니브로스가 처음 제작하는 여성 신인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알렉사의 글로벌 도약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알렉스 크리스틴은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이가은, 쥬리나, 장규리, 왕이런, 배은영과 함께 레드벨벳의 '피카부'를 소화했고 탄탄하고 건강한 근육으로 매력을 어필해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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