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유령을 잡아라’ OST 참여…문근영 슬픈 기억 극대화 [공식]

입력 2019-10-28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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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

주니엘, ‘유령을 잡아라’ OST 참여…문근영 슬픈 기억 극대화 [공식]

가수 주니엘이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OST에 참여했다.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 측은 오는 29일 정오 두번째 OST인 주니엘(JUNIEL)의 ‘그 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 별’은 극중 유령(문근영 분)의 슬픈 기억을 밤하늘의 별에 비유한 곡이다. 어두운 밤 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는 효과음들과 악기소리들이 쓸쓸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된 2회에서 고지석(김선호 분)이 치매에 걸린 엄마 한애심(남기애)를 만나는 장면에 삽입돼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그 별’을 통해 약 1년만에 OST 작업에 참여하게 된 주니엘은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내며 곡의 깊이를 더했다.

문근영의 4년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유령을 잡아라’는 ‘그 별’을 비롯해 다수의 OST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tvN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유령을 잡아라’ OST Part 2 주니엘 ‘그 별’은 오는 2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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