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뭐니?’ 김혜연, 아들 거짓말에 충격→솔루션 눈물

입력 2019-11-22 2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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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뭐니?’ 김혜연, 아들 거짓말에 충격→솔루션 눈물

MBC ‘공부가 뭐니?’ 가수 김혜연이 전문가 솔루션에 눈물을 흘린다.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는 김혜연이 초등학교 4학년과 2학년 두 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관찰카메라를 통해 일상을 살펴본 결과, 김혜연은 많은 스케줄로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못하지만 틈이 날때마다 전화로 아이들을 챙기고 있었다. 전화로 숙제는 다했냐는 엄마의 물음에 셋째 도형이는 엄마를 위한 거짓말을 태연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 전문가들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김혜연의 두 아들에 대한 다각도 맞춤형 솔루션이 공개됐다. 학습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솔루션과 함께 심리검사가 진행됐는데, 생각지 못한 충격적인 결과에 김혜연은 눈물을 보였다.
MC 신동엽은 “너무 슬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부터 달라지면 되니까요”라고 위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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