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자생한방병원, 노인종합복지관에 떡국·한방파스 전달

입력 2019-12-31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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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창원자생한방병원장(오른쪽)이 지역 노인에게 한방파스를 전달하고 있다.

창원자생한방병원(병원장 강인)은 12월 30일 지역 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떡국 및 한방파스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강인 창원자생한방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봉사단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에 위치한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준비한 떡국을 대접했다. 또한 겨울철 증상이 심해지는 관절통, 급성 요통 등을 대비해 근골격계 질환 통증 완화를 돕는 한방파스도 전달했다.

강인 병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며 경자년 새해에도 지역 어르신들 및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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