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측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공식입장]

입력 2020-01-14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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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측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공식입장]

배우 지창욱의 차기작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14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창욱이 차기작으로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를 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편의점 샛별이’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검토 중인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전날 보도된 영화 ‘응징’ 출연 여부와 관련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순수 악녀 알바생 ‘정샛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 드라마 ‘열혈사제’를 연출한 SBS 출신 이명우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라이프타임이 국내 첫 드라마 투자 작품으로 확정지은 ‘편의점 샛별이’는 이달 캐스팅을 시작으로 본격 제작에 들어가 올 가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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