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 출연 [공식]

입력 2020-01-17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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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 출연 [공식]

다음 주 수요일 밤 10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법의학자, 서울대학교 유성호 교수가 출연한다. 매회 각 분야 최고의 셀럽들을 초대, 토크를 나눠온 호스트 이동욱은 <그것이 알고싶다> 출연으로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유성호 교수를 만나 '법의학' 과 '죽음'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호스트 이동욱은 법의학 발전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DNA 유전자 검사까지 했는데, 대한민국에서 1%만이 가진 유전자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신체 나이 또한 통계를 뒤집는 결과가 나와, 최고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서울대학교 법의학 연구진조차 깜짝 놀랐다.

한편 지난 <욱토크> 5회에서는 배우 김서형이 출연해 이동욱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서형은 “늘 모든 캐릭터에 열심히 해왔기에 칭찬이 특별하지 않다”,“모두가 노력한 캐릭터인데, 나 혼자 편하고자 광고를 찍는 게 납득하기 어려웠다.”등 남다른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서형은 즉석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거나, 반려견과의 일상을 보여주는 등 극 중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의외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호스트 이동욱과 쇼MC 장도연은 김서형과 특별한 만찬을 즐기며,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내는 혁신적인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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